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40.22엔, 0.54% 하락한 7376.16엔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지난 주말 금융권 국유화 우려로 급락한 뉴욕 증시의 여파로 대형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누름돌로 작용했지만, 미국 정부가 씨티은행의 지분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불확실성을 다소 해소하는 호재가 됐다.
닛케이 지수는 오전 장 마감을 앞두고 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이며 반등을 모색했지만, 여전히 미국 정부의 구체적인 대응이나 뉴욕 증시의 동향을 파악하려는 관망세가 강화되면서 결국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미즈호 금융지주는 1% 이상 하락했지만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은 1.5% 반등했다. 도요타가 2% 가까이 하락하는 등 자동차주는 약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