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34.36포인트, 1.54% 상승한 2261.48로 마감했다. 외국인 전용인 상하이 B지수도 전날보다 3.85% 상승한 147.6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전날 중국 정부가 승인한 정유화학 및 경공업계 지원책이 호재로 반영됐다.
전날 중국 국무원은 정유화학 및 경공업계 지원안을 승인했다고 밝히며 37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업체 지원책으로는 원유 비축량을 늘리는 방안과 함께 정유업계의 감세 및 대출 확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정유업계 지원책에 힘입어 페트로 차이나와 시노펙 등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철강주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증시 전문가는 이같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증권 조용찬 중국담당 수석연구원은 "풍부한 유동성과 정책 기대감이 상승세를 계속 자극하고 있다"며 "특히 40여개 산업과 연과된 경공업지원책의 세부안이 3월까지 발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같은 정책 기대감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