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불안감 속에서 달러 매수세는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단기상승에 따른 개입 경계감 등도 불거지고 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41분 현재 1473.00/30원으로 전날보다 5.00/3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1472.50원으로 전날보다 5.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오후들어 국내증시가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잠시 회복하는 기미를 보이자 상승폭을 크게 키우지 못하는 흐름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우위를 보이고 불안 심리가 남아있어 환율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1480원대 저항을 받으면서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오후들어 크게 움직이지는 않고 있지만 여전히 심리적으로 달러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1470원대 거래는 유지하며 장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