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은 18일(현지시간)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행한 오찬 연설에서 "최근가지 주로 단기 자금시장(기업어음시장, 은행간자금시장)에 대한 지원 대책이 지방채 시장의 일부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처럼 연준이 폭넓은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신용 완화 노력을 경주하면 이들 주 및 지역 채권시장에도 혜택이 있을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 동안 의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재무부나 연방준비제도는 직접 지방채 시장에 개입하지 않았다. 이 시장은 그 동안 경매채권(ARS) 문제로 인해 상당히 고통을 받았으며 채권보증업계가 거의 해체되고 연말 한달 동안은 거의 시장이 작동하지 않았다.
이날 버냉키 의장은 "연준은 지역 자금조달 시장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연방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데다 또 중앙은행이 주 및 지방 정부에 대출을 하는 것에는 법률적인 제약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만간 더 많은 주 및 지방정부가 경기 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 대문에 채권을 발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