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케드콤은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핸드폰 사업을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폐프라스틱을 활용한 고형연료등 신재생에너지사업에도 힘을 내기로 했다.
케드콤은 17일 이같은 신규사업 플랜과 함께 향후 사업운영방향을 설명하는 IR(기업설명회)을 여의도 63빌딩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IR에서 케드콤은 부진한 핸드폰 사업의 구조조정과 동시에 유전사업과 신재생에너지등 신규성장동력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케드콤이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페루 우까얄리 분지의 160광구에 대한 해외유전개발사업이 조만간 페루 대통령령에 의한 광권발효로 유전개발사업 착수하는 계획도 낼 것으로 전해졌다.
케드콤은 유망 석유자원개발지역으로 페루를 선정해 컨소시움 파트너인 CCP사와 함께 우까얄리 베이진(Ucayali Basin)의 160번 광구의 탐사개발 가능성을 검토한 상태다.
케드콤이 국제공식경쟁을 통해 획득한 페루의 우까얄리(Ucayali) 분지(Basin) 내 위치한 160번 광구에는 484,400.867ha(헥타르)에 이르며 추정 매장량은 1억 5000만 배럴이다.
160번 광구는 1970년대 PETROLEOS DEL PERU S.A.(현재 국영석유기업인 페트로페루(Petroperu)의 전신)와 1990년대 Coastal사에 의해 탄성파및 탐사정 4곳이 시추된 데이터를 근거로 석유 부존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접한 지역에서 영국계 Maple Energy사가 원유를 시험생산 중이다.
이와함께 케드콤은 신재생에너지사업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케드콤 관계자는 "페루 유전사업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역략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현재 폐프라스틱을 태워 만든 고형연료(고체)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드콤은 폐프라스틱을 태워 만든 고형연료를 스팀이나 난방연료로 공급하는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드콤은 고형연료가 기존 난방연료인 벙커-C유보다 단가 많이 낮아 사업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