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상설계는 설계비가 14억 2300만원에 달하며, 국내 유수의 설계업체가 지정으로 초청되어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쳤다.
청주대학교 문화체육관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및 율량동에 연면적 1만6482.94㎡에 지하 1층, 지상 3층 총 6000석 규모로 지어진다.
회사 측은 이번 설계에선 청주의 상징 기념물인 직지심경을 현대화, 추상화한 패턴을 건축물 외관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난방에너지 15%와 조명에너지 48%를 절감하고 연간 CO₂배출량을 14% 줄이는 설계안을 제시하며, 녹색성장정책과도 발맞춘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은석 상무는 “다목적종합문화체육관은 국내 대학체육관 중 몇 안 되는 대형시설로 청주 시내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지향해 각종 문화행사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건축자재, 태양열 집열판, 빗물 재활용 설비, 절수형 위생기구, 고효율 장비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설계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