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빠르면 13일(미국 현지시간)에 단일 법안이 상원과 하원 양원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상원과 하원 민주당 원내 총무는 각각 "13일에 법안을 통과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일단 양원이 합의한 7890억 달러의 큰 틀을 유지한 가운데, 백악관 인사도 최종 법안 조율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의 64%, 약 5000억 달러가 넘는 규모가 재정 지출로, 나머지 36%인 2800억 달러 정도가 감세로 할당되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모두 불평이다. 특히 공화당은 재정지출이 너무 많고 감세가 충분치 않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주정부 지원과 학교 건립 계획이 축소된 것이 불만이지만, 그래도 모두 법안에 찬성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공화당 상원의원인 주드 그레그(Judd Gregg) 상무장관 내정자가 정책 견해에 차이로 인해 자리를 고사했다.
한편 미국 금융시장은 엄청난 규모의 경기부양 시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효과가 있겠느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