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도요타는 오는 4월부터 북미지역에서 생산량 감축과 함께 임금동결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직원들의 시간당 임금을 축소하고 임원진들의 연봉 및 보너스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직원들에게 만기 이전의 연봉을 지급하고 퇴직을 권고하는 이른바 '희망퇴직'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요타의 이번 조치는 올해 3월말 마감되는 지난해 회계연도에 약 49억 5000만 달러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경고 직후에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줄이려는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달 15일 미국과 캐나다 지역 공장의 개별 휴무일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감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