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국내 증시가 강보합세로 돌아서고 있어 이에 연동되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16분 현재 1400.00/50원으로 전날보다 4.00/3.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2월물은 1400.40원으로 전날보다 5.6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오후들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채 1400원선에서 오르내림폭을 조절하고 있다.
주말까지 열릴 G-7 정상회담을 앞두고 글로벌 달러화 움직임에 대한 관망 흐름도 나오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1400원 공방 속 주말을 앞두고 장 막판 변동성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1400원 매물대 압력을 받음과 동시에 결제수요도 꾸준한 것 같다"며 "크게 움직일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관망 장세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움직임인 듯 보이고 1400원선에서 매매 공방이 치열해 변동성이 크지 않다"며 "장 막판 포지션 정리 매물만 주의하면 될 듯 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