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5시 정각 현재 싱가포르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89.95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뉴욕시장의 마감가인 90.44엔에서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도쿄 증시의 휴장 속에 큰 움직임 없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아시아 증시가 경기부양책과 금융안정 대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오후 들어 장중 한때 89엔 후반까지 밀렸다.
같은 시간 엔/유로는 116.15엔으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가 대비 0.60엔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엔은 유로 대비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러시아 정부가 4000억 달러 규모의 민간채무에 대해 해외 금융기관에 상환연기를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된 데 따른 금융불안 심화 우려가 계속해서 유로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