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 생산업체 엔비디아(NVIDIA) 역시 실적악화 여파로 마감 후 거래에서 4% 가량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는 4/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주당 10센트, 1억 33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매출은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전년동기에 주당 19센트, 2억 6200만 달러의 순익과 21억 달러의 분기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비용절감 프로그램으로 발생한 1억 33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13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회사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5% 가량 급락한 9.25달러에 거래됐다.
NVIDIA 역시 마감후 거래에서 4%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이 회사는 4/4분기 주당 27센트, 1억 477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매출은 12억 달러에서 4억 8100만 달러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별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18센트, 944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이 회사는 주당 42센트, 2억 5700만 달러 순익을 기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 회사가 주당 12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NVIDIA는 마감후 거래에서 전날보다 3.76% 하락한 8.97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