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슷한 사업그룹을 4개 부문으로 묶어 운영하는 부문제도를 도입해 메트릭스 체제를 구축했다.
신한은행은 6일 조직 슬림화를 위해 기존 14개 사업그룹을 11개로 축소하고 51개 본부 부서를 46개로 축소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14그룹, 6본부, 45부, 1실에서 4부문, 11그룹, 8본부, 40분, 1실로 바뀐다.
4개 부문은 영업추진그룹과 WM그룹 기관그룹을 묶은 리테일부문, 기업그룹과 IB그룹이 속한 기업부문, 경영기획, 자금/국제, 경영지원을 묶은 경영기획부문, 여신심사 리스크관리 IT그룹의 사업지원부문으로 나뉜다.
이는 기존 고객군별 사업부제도의 토대 위해 비슷한 기능의 사업그룹을 4개 부문으로 묶어 운영하는 '부문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메트릭스 조직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그룹이 기존 13개에서 11개로 줄어들어 부행장 수도 두명 줄어들게 된다. 부문장은 이들 그룹장 중에서 한명이 겸임을 한다.
또 그룹과 본부 부서의 축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잉여 전문인력을 조직 업그레이드를 위한 추진 인력으로 재배치하고 본점 인력의 10%인 약 180여명을 일선 영업점에 배치했다.
기존 영업점 중 104개의 점포를 인근점포와 통합해 일선 영업점 경비의 절감을 도모하고 효율성도 높였다.
아울러 조직을 슬림화하는 반면 리스크관리 기능은 담당 부서를 추가로 신설하는 등으로 강화했다.
기능별로 2개의 부서로 분할해 운영하면 전행적인 미들오피스(리스크관리 모니터링)기능과 백오피스(후선업무) 기능을 각각 프론트부서(투자담당부서)와 별도의 부서로 통합 운영, 리스크관리 강화와 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노렸다.
또 글로벌 영업채널에 대한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양적 성장에 걸맞는 실질적인 글롭러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사업 추진부서를 본부급으로 격상했다. 글로벌사업지원팀도 별도로 만들어 해외네트워크 조직의 업그레이드도 꾀했다.
한편 투자고객 보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일반 고객이 투자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투자상품에 대해서는 일부 대형 영업점 등에서만 판매, 투자상품 상담 및 판매를 VIP코너 또는 투자상담창구로 제한, 투자상담 전문직원 배치 등의 투자고객 서비스 개선방안'을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