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KG케미칼은 대표적인 자산가치주와 실적개선주로 시장의 관심을 받은 상황에서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KG케미칼과 시장에 따르면 KG케미칼이 자산가치 재평가를 위해 현재 내부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자산가치 재평가 작업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6일 오전 10시 10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KG케미칼이 보유한 토지자산의 공시지가 규모만 현 시가총액(730억원)을 크게 웃도는 1200억원대이다. 공시지가보다 실거래가격이 많게는 몇 배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KG케미칼의 자산가치는 이 보다 더 나올 수 있다는 계산이다.
KG케미칼 관계자는 "기존까지는 장부가액 중심으로 자산가치를 금감원에 보고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산재평가 작업은 공시지가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라며 "현재 자산가치 재평가 작업이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악한 결과 시가총액을 웃도는 공시지가 규모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앞서 KG케미칼을 분석한 애널리스트들도 KG케미칼의 자산가치를 높게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오경택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는 "경기도 부천과 울산 온산지역등 KG케미칼의 토지자산이 공시지가를 감안할 경우 자산가치는 시가총액을 웃도는 1254 억원 규모"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주영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KG케미칼이 실적 턴어라운드와 우량 자산가치로 매력적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KG케미칼은 경기도 부천에 개발제한구역인 21만7639㎡(6만6000평)규모의 비료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등 우량한 자산가치가 매력적"이라며 "주변지역이 뉴타운으로 지정된데다 최근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조정 및 관리계획안'에 따라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KG케미칼이 보유한 토지자산의 상당수가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가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