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일 오전 9시 36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6 일 프롬써어티 관계자는 “지난 3/4분기까지 매출액 411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해 이미 최대실적에 근접해 있는 가운데 지난해 9월 체결된 대규모 수주 건으로 인해 4/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4분기에는 140억원정도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어 지난해 전체 매출은 550억원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06년의 매출액 대비 110억원 증가, 전년동기대비로는 60% 이상이 증가된 수치"라며 "영업이익도 매출액의 1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동기대비로는 5~6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사상 최대실적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검사장비는 제품의 양불 판정을 검사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정확성이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꼽힌다. 하지만 국내 기업의 제품들은 그 동안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 제품의 활성화가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그 동안 '낸드플래시 메모리 검사장비'는 기술력에 대한 문제로 인해 일본의 '어드밴테스트(ADVANTEST)'사와 미국의 '테러다인(TERADYNE)'사 등의 제품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여왔다"면서도 "이러한 장비를 프롬써어티가 국산화 함으로써 기술력 확보는 물론 국내 제품의 활성화에도 일조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반도체 검사장비의 해외시장 규모는 4~6조원, 국내시장은 3000~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향후 반도체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본격적인 마케팅이 진행될 경우 프롬써어티는 이를 통한 큰 폭의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