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지난 4/4분기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2%, 전분기 14% 증가했다"며 "당초 시장컨센서스인 62억원을 넘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연말 상여금을 지급하고도 32.5%의 놀라운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우호적인 환율효과와 함께 중고가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연간으로는 지난 2005년 이후 4년째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이익률도 4년째 25% 이상을 기록했다"며 "이는 실적 안정성과 가시성도 매우 높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9% 증가한 886억원, 영업이익은 2% 증가한 24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신규 모멘텀은 미국 소매 시장(B2C) 대상 보급형 제품 사업 본격화, 자체 개발 통합칩 장착, IP 카메라 제품군 라인업 확대 등을 들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올해 영업실적이 개선되는 소수에 포함될 것이라며 미국 소매 사업의 성과에 따라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올 1/4분기 경기 침체 영향이 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한 4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긍정적인 모멘텀은 올 2/4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