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종길기자] 국토해양부는 4일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전담할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을 오는 5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국토해양부가 주축이 돼 환경부, 문화관광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 기획인력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팀으로 구성된다.
국토부(19명)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농림부, 환경부, 문화재청, 문화부에서 참여하며 각 지자체 담당 공무원 11명도 포함된다.
기획단은 정책총괄팀, 기획재정팀, 조사분석팀, 사업관리팀, 홍보기획팀의 5개팀 으로 이뤄지며 별도로 각 지방국토관리청(원주청은 제외)에 4대강 사업 집행을 위한 사업팀을 운영한다.
기획단은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과 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관리 및 세부시행지침을 마련하며 각종 제도 개선과 인·허가 협의·조정, 홍보·대외협력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마스터플랜은 올 5월까지, 전체 공사는 하반기부터 착공해 오는 2011년 말까지 완료(댐·저수지는 2012년 완료)할 계획이다.
신임 단장에는 김희국 전 부산국토관리청장이 임명됐다.
기획단은 국토해양부가 주축이 돼 환경부, 문화관광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 기획인력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팀으로 구성된다.
국토부(19명)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농림부, 환경부, 문화재청, 문화부에서 참여하며 각 지자체 담당 공무원 11명도 포함된다.
기획단은 정책총괄팀, 기획재정팀, 조사분석팀, 사업관리팀, 홍보기획팀의 5개팀 으로 이뤄지며 별도로 각 지방국토관리청(원주청은 제외)에 4대강 사업 집행을 위한 사업팀을 운영한다.
기획단은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과 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관리 및 세부시행지침을 마련하며 각종 제도 개선과 인·허가 협의·조정, 홍보·대외협력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마스터플랜은 올 5월까지, 전체 공사는 하반기부터 착공해 오는 2011년 말까지 완료(댐·저수지는 2012년 완료)할 계획이다.
신임 단장에는 김희국 전 부산국토관리청장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