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1.5% 감소한 7577억원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약한 캐털리스트, 조금 더 지켜볼 필요. 다만, KOSPI 대비 PER 할인률 상승시 Trading 접근
2009년중 동사의 주가는 KOSPI를 10% 이상 하회중이나,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한다. 소매경기 둔화에 따라 당분간 주가 캐털리스트가 부족할 것이기 때문이다. Cashcow 백화점의 OP마진 하락이 상반기중 이어질 가능성, 여전히 낮은 ROIC를 보이고 있는 할인점과 순차입금 증가 예상 등 부정적 요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사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만, 최근 2009년 PER의 KOSPI 대비 할인율이 약 20%에 달해 할인률이 더 확대되면 trading접근은 가능해 보인다. 목표주가로 215,000원(RIM: CoE 10.6%, beta 0.88, 2009년 목표 PER은 10.0배)을 유지한다.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수준. 약한 영업레버리지와 예상보다 큰 해외법인 손실
4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국내의 영업레버리지 약화와 해외의 투자부담 확대가 반영된 것이었다. 영업이익은 2,126억원(-0.3% y-y)로 컨센서스(2,190억원) 수준이었으나, 백화점과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세(y-y)가 0%와 -1.6%에 그친 가운데 투자비 부담 등에 따라 영업레버리지는 약한 추이를 보였다. OP마진은 7.1%(-0.5%p y-y)로 낮아졌다(백화점: 11.9%(-1.2 %p y-y), 마트: 1.2%(0.2%p y-y)). 세전이익(2,153억원)은 컨센서스(2,499억원)를 크게 하회했는데, 지분법평가손실(-30억원, 적자전환 y-y)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주로 해외법인의 지분법평가손실(270억원)에 기인한다. 해외투자 세액 공제 효과로 세전이익보다 순이익(2,285억원)이 오히려 더 컸다.
▶2009년 부진한 소매경기와 공격적인 투자가 부담. 영업 부진과 순차입금 증가에 따른 영향 불가피
2009년 EPS를 22,171원(-13.7% y-y)으로 10.9% 하향한다. 부진한 소매경기 전망과 예상보다 큰 투자규모 등 감안해 영업이익을 7,577억원(-1.5% y-y)으로 11.6% 하향했다. 소매경기 둔화로 약한 영업레버리지가 이어짐에 따라 OP마진은 6.5%(-0.5%p y-y)로 낮아질 전망이다(백화점 10.9%(-0.4%p y-y), 할인점 2.8%(0.1%p y-y)). EPS의 큰 폭 하락에는 전년 일회성 이익(1Q08 자산처분이익 370억원), 전년 해외투자 세액 공제 효과(390억원) 및 차입금 증가(‘08년 순차입금 4,300억원, ‘09년 투자 1.7조원 vs EBITDA 1.2조원)에 따른 순금융비 증가(496억원) 등에 기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