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지난 4/4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31억원, 5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0.8% 증가, 67.8% 감소했다고 밝혔다.
권해순 애널리스트는 이와 과련, "지난 4/4분기 실적은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며 "향후 이머징 마켓 진출에 따른 바이오의약품 수출 증가 및 동물의약품 수출 증가와 항생제 팩티브 기술수출료 유입이 기존 예상을 상회할 전망"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반영 올해와 내년 매출액을 각각 6.7%, 7.5%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또 LG생명과학 연구개발 과제 중 LB84318의 임상 진행 과정 및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그는 "LB84318는 최근 C형 간염 치료제에 대한 임상 II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올 2/4분기 중 IIb에 진입할 예정이어서 이와 관련된 기술수출료 유입이 2/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에 대한 임상은 올 4/4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G생명과학이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서방형 인간성장 호르몬 임상 3상(성인 대상)이 올 하반기에 완료됨에 따라 상업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하반기에는 이와 관련된 긍정적 뉴스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