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열흘 앞둔 요즘 택배차량에는 초콜릿 향이 가득하다.
해외나 지방(군대) 등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들에게는 택배 서비스가 사랑의 전령사를 대신하기 때문.
한진 관계자는 “2월부터 밸런타인데이 판촉 이벤트가 풍성해지면서 인터넷쇼핑몰, 편의점, 할인점, 백화점 등 유통업체로부터 초콜릿 택배 의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올해 밸런타인데이 기간인 2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 사이 200만 건 이상의 초콜릿 관련 상품이 배송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 관계자는 “연간 초콜릿 판매량의 1/3을 차지한다는 밸런타인데이 동안 달콤한 호황이 예상된다”며 “초콜릿과 더불어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등 각종 포장재료 배송 주문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다 보니 한진 등 택배사들은 자체 운영 중인 쇼핑몰을 통해 초콜릿과 샴페인, 꽃바구니 등을 판매하며,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진택배가 운영 중인 한진몰(www.hanjinmall.co.kr)은 오는 11일까지 초콜릿 특판전을 열고 있다.
또 한진몰 고객센터(080-024-8989)를 통해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각종 샴페인과 와인을 추천 받는 와인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해외나 지방(군대) 등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들에게는 택배 서비스가 사랑의 전령사를 대신하기 때문.
한진 관계자는 “2월부터 밸런타인데이 판촉 이벤트가 풍성해지면서 인터넷쇼핑몰, 편의점, 할인점, 백화점 등 유통업체로부터 초콜릿 택배 의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올해 밸런타인데이 기간인 2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 사이 200만 건 이상의 초콜릿 관련 상품이 배송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 관계자는 “연간 초콜릿 판매량의 1/3을 차지한다는 밸런타인데이 동안 달콤한 호황이 예상된다”며 “초콜릿과 더불어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등 각종 포장재료 배송 주문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다 보니 한진 등 택배사들은 자체 운영 중인 쇼핑몰을 통해 초콜릿과 샴페인, 꽃바구니 등을 판매하며,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진택배가 운영 중인 한진몰(www.hanjinmall.co.kr)은 오는 11일까지 초콜릿 특판전을 열고 있다.
또 한진몰 고객센터(080-024-8989)를 통해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각종 샴페인과 와인을 추천 받는 와인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