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서태창)은 2일 지난해 12월 입사한 78명의 신입사원들과 부모를 초청하여 ‘신입사원 가족의 밤’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서류전형, 역할연기, 발표토론, 실무자면접 및 임원면접을 거쳐 150대1이 넘는 경쟁을 뚫고 현대해상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현대해상과 보험의 정신을 배우고 새해 첫날 지리산 정상 등반,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8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현업으로 배치됐다.

정몽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회사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 주신 가족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현대해상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이 생애 처음 생긴 명함을 부모님께 드리는 명함전달식 행사가 있었다. 신입사원 정우성씨의 어머니 김선숙씨는 “어리게만 여겼던 자식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좋은 회사에 취업해 첫 명함을 건네주니 눈물이 났다”며 “최고경영자가 감사편지와 꽃다발로 부모에게 합격 소식을 알려주고 격조 있는 호텔에서 가족을 초청해 행사를 열어준 현대해상의 배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