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1월 소비자물가는 내수부진과 유가하락으로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하며 하향안정을 보인 반면, 1월 수출실적은 글로벌 경기침체를 반영하여 32.8% 급락하며 사상최악의 수출감소세를 기록함.
> 20일선을 중심으로 공방을 벌인 끝에 은행을 제외한 국내기관과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를 보이면서 국채선물의 낙폭 확대를 유도. 특히 시장미결제가 8,671계약 증가하여 차익실현 등의 기존포지션 청산이 아닌 신규포지션의 진입이 상당했음을 보임. 펀더멘털 불안 속에서도 정책모멘텀의 소멸과 채권발행물량의 급증이 금리의 상방경직 요인으로 굳어지며 수익률곡선이 빠르게 스팁해짐. 외국인은 올해에만 1,165계약의 순매도를 보이며, 작년 4분기 이후의 순매수 기조에 대한 물량조정을 진행중.
> 증권의 경우 시장불안이 확대되면서 RP계정 등에서 보유채권에 대한 헷지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PD의 국고3년물 입찰 후 납입까지의 매도헷지 물량도 가세했던 것으로 보임. 또한, 스왑시장에서 중기물 중심으로 스왑스프레드의 역전폭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본드-스왑 포지션을 보유한 기관이 현물을 대체하여 선물시장으로 헷지수요를 유입시킨 것으로 판단됨.
> 금일 국채선물은 지난 3거래일간 원빅 이상의 급락으로 5일선과 20일선의 기술적 지지에 실패하여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美국채금리의 급락과 단기 낙폭확대에 대한 반발수요 등으로 소폭 반등이 예상됨. 수익률곡선의 스팁, 스왑스프레드 역전폭의 확대, 외국인의 순매도 등 약세장에서의 전형적 모습이 노출되고 있어 투자심리가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듯. 추가하락시에는 월물교체 이후의 저점(110.94p)인 111p선까지 하락 가능성이 있음.
161D3 111.40 ~ 1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