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일 오후 1시 32분,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2일 계양전기 관계자는 "현재 하이브리드용 BLDC 모터는 개발 및 테스트를 모두 마친 상태"라며 "현재 국내외 업체들을 대상으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BLDC 모터는 기존의 자동차용 모터에서 브러쉬를 빼 부품교체의 필요성이 없도록 개발된 영구적인 고부가가치 자동차부품으로 샘플 테스트가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장착되게 된다.
계양전기는 BLDC 모터개발에 100억여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30% 이상의 투자가 진행된 상태다. 특히 하이브리드용 BLDC모터를 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채택, 추진해 온 만큼 제품상용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수시장만 고려했을 경우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해외시장으로 시야를 더욱 넓히고 있다"며 "이를 위해 현재 유럽과 북미의 회사와도 샘플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수 및 해외시장을 합친 전체적인 하이브리드용 BLDC모터 시장의 규모는 수천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격적인 상용화가 시작되는 오는 2010년경에는 활발한 시장공략을 통해 큰 폭의 실적 개선도 가능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적과 관련, 그는 "지난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인해 소폭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지속적인 신차 출시와 이미 계약된 납품건 등으로 인해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