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 당분간 유지)'으로 고수했으나, 재무안정성 평가는 기존 'B'에서 'C'로 낮추고 등급전망도 '부정적(Negative, 하향조정 가능)'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 하향 조정 조치의 배경에 대해 "대규모의 추가적인 대손상각이 예상되고 또 재무적인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무디스의 조치는 지난 주 수요일 영국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가 바클레이즈의 신용등급을 'AA-'로 한단계 강등한 뒤에 이어진 것이다. 피치의 등급은 이날 무디스가 부여한 등급과 같은 수준이다.
바클레이즈는 2008년 세전순익 전망을 53억 파운드로 고수했으나 80억 파운드에 달하는 대손상각 부담을 민간자본 조달 없이 흡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