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오전 11시 35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269.56포인트, 2% 하락한 1만 3008.65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시 1만 3200선 위에서 0.6% 제한적인 하락세로 출발한 뒤 급격히 낙폭을 확대했다.
중국 국유기업들로 이루어진 H지수는 122.78포인트, 1.7% 하락한 7009.20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시 7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대형 통신업체 PCCW는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인 후 거래소가 주식 거래를 중단시켰다. 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 주주행동주의자가 PCCW가 바이아웃 지원에 대한 보상으로 보험대리인에게 회사 주식을 제공했다는 내용을 당국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홍콩 거래소는 중국 항공기 설계 및 제작, 판매업체인 중국항공과학기술공업(AviChina)의 주식 매매도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거래 관련 발표할 내용이 있다고만 밝혔을 뿐 자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