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30분 현재 일본 도쿄외환시장의 엔/달러 환율은 89.86엔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시장 마감가 대비 0.40엔 하락한 수준이다.
장 초반에는 미국 증시 상승 등의 영향으로 90.66엔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수출기업들의 달러 매도주문이 강화되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더니 오후들어 주가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한때 89.60엔 선까지 하락 전환했다.
이후 주가가 다시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저가 매수주문이 유입, 89엔 후반선으로 변동 폭을 줄였다.
엔/달러는 경기 및 금융 정책 기대감 속에 금융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계속 상승하자 '위험회피'가 줄면서 90엔 선의 심리적 지지선을 돌파했지만, 거시지표나 기업실적이 여전히 불안한 만큼 추가 상승 여부를 놓고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