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닭고기 가격은 산지 생계가격이 최근 2500원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마니커 관계자는 "작년까지 1000원대를 유지해온 닭고기 가격이 최근 급등하면서 28일과 29일 2500원까지 올랐다"며 "이에 따른 이익규모가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닭고기 주문량도 동반 상승했다. 이 관계자는 "작년 9월까지 14~15만 마리 주문을 받았지만 12월 이후 일평균 16만 마리로 주문량이 늘고 있다"며 "때문에 작년 상반기 AI(조류독감) 이후 냉동비축했던 재고가 대부분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닭고기 증가추세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닭고기 수요층이 늘고 있기 때문.
실제 닭고기 소비는 경기침체에 따른 육류소비 패턴의 변화와 원산지표시제 확대시행 등에 힘입어 지난 해 10월 이후 10% 정도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다.
한편 닭고기업체인 유가증권시장의 마니커와 코스닥시장내 하림, 동우 등은 실적개선 기대감에 최근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