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자들의 은행의 예적금에 대한 선호경향 더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나이스R&C가 작년 11월 한달간 전국 만 20~64세 금융거래 소비자 1만1589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조사를 한 결과, 은행거래자의 대다수가 펀드나 주식보다는 예적금 상품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이스R&C는 “직간접 투자보다는 예적금을 유지 및 증액하겠다는 의향이 강했다”라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가지고 있는 금융상품에 대해 향후 1년간 투자계획을 물은 결과, ‘증가’의향이 가장 높은 상품은 적금(25.1%)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정기예금(22.8%), CMA(22.6%)와 같은 안정성 투자상품의 증가의향이 높은 반면, 펀드(45.7%)와 주식투자(38.6%)는 ‘감소(줄일 것)’ 또는 ‘소멸’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각 상품별 비이용자에게 신규 가입의향을 물은 결과도 유사한 성향을 보였다.
신규 가입의향이 가장 높은 상품은 적금(46%), 정기예금(38.6%), CMA(26.2%)순이었다.
20~30대 젊은 층에서 이러한 금융상품의 가입의향이 높게 나타났고 주식투자는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투자의향이 높았다.
은행 거래자의 선호 재테크 방식 1위 역시 은행 예적금(48.5%)이었고 다음이 부동산 구입,투자(18.2%), 펀드(1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30대 젊은층은 ‘은행 예/적금’에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40대 이상, 고소득층일수록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