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예상보다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역외 NDF선물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오름세가 제한되고 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8분 현재 1385.50/86.00원으로 전날보다 5.40/4.9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2월물은 1388.30원으로 전날보다 2.2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91.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1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국내 증시 상승에 영향 받으면서 하락세로 돌아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30선 가까이 접근하면서 30포인트 이상 급등하면서 환율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1400원대 부근 매물대 부담을 느끼면서 국내 증시 급등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역외 NDF상승으로 인해 환율이 1400원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국내 증시 상승이 예상보다 커 이에 영향받고 있다"며 "1390원대 중심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