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4분기 영업적자: 4분기 매출액은 유가하락으로 전분기대비 35% 감소한 4.59조원, 영업측면에서도 1,227억원의 영업적자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 정제마진 약세, 유가선적시점과 도착시점간 발생하는 시차로 유가하락이 지속되었던 4분기 영업실적 악화는 이미 예견되었으나 영업실적이 예상보다 더 부진했던 이유는 재고평가손실(2,000억원~2,500억원) 계상 때문임.
2009년 정제마진 약세 불가피: 최근 IEA는 2009년 세계 석유수요가 전년대비 50만배럴/일(0.6%) 증가에 그치고 OPEC은 오히려 10만배럴/일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반면 인도와 중국 등에서의 증설로 약 150만배럴/일의 정제설비가 가동될 것으로 보여 수급악화가 예상됨. 따라서 정제마진은 전년대비 약세가 불가피해 보여 동사의 2009년 영업이익은 2008년대비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한편 2009년 환율안정(연말 1,100원)에 따른 외환이익으로 순이익은 크게 증가할 듯.
추가상승 여력 크지 않아: 1) 2009년 정제마진 약세로 영업적 측면에서 감익이 불가피하다는 점 2)하향된 적정주가 6.7만원과 현 주가와의 괴리가 크지 않다는 점 3) 08년 한해 국내 정유사 중 주가가 가장 양호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상승여력은 크지 않아 보여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으로 하향함.
적정주가 67,000원: 적정주가 역시 기존 77,000원에서 67,000원(PER 8.0배 수준)으로 하향조정하는데 이는 석유수요 전망치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 약세를 반영해 2009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45조원에서 1.08조원으로 약 26% 하향했기 때문임. 배당을 발표하진 않았으나 중간배당(3,500원)을 포함한 주당배당은 5,125원으로 07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시가배당수익률이 여전히 8%를 상회해 배당주로서의 투자매력은 여전히 있다는 판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