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이 상은 경영실적, 영업이익(EBIT) 성장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둔 계열사에게 수여된다.
두산밥콕의 경영대상에 외에 ▲ 경영혁신상 두산중공업 원자력BG ▲ 특별상 두산DST 및 SRS 코리아 등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한 계열사에는 부상으로 과거 쌀가게에서 볼 수 있었던 말통을 본떠 만든 '황금말(斗)통'이 수여됐다. '한 말(斗), 한 말 차근차근 쉬지않고 쌓아올려 산(山)같이 커져라'는 취지에서 '두산(斗山)'이라고 명명한 故 박승직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어 특별 제작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경영대상을 수상한 두산밥콕은 기존의 발전서비스 사업 이외에 신규 발전 시장을 적극 공략해 전년대비 영업이익(EBIT) 120%, 순현금수지(FCF) 250%를 각각 증대시켰다.
특히 두산밥콕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지난해에 브라질 페셈(PECEM) 석탄화력발전소에 공급되는 350mW급 보일러 4기를 수주했다.
경영혁신상을 받은 두산중공업 원자력BG는 미국이 발주한 차세대 원전인 'AP1000' 6기를 전량 수주했으며,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기술인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 기술 시스템(MMIS) 및 원자로 냉각 펌프(RCP)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별상에 선정된 두산 DST는 K21 전투 장갑차 양산 안정화 및 용접로봇 양산기술 확보와 최초 매출 5000억원 달성 등을 인정 받았다.
SRS코리아는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를 수행해 전년대비 EBIT 68% 증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