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는 일본 외환당국 수장이 연일 시장을 예의 주시하겠다는 발언을 내놓은 영향 속에 한때 89.60엔 위로 상승했다가 차익매물이 출회되자 전날대비 하락권으로 후퇴했다.
한편 달러/유로는 장중 1.27달러 선까지 급락한 뒤 1.29달러 후반선으로 반등했다. 엔/유로는 112엔 선에서 116엔 선까지 반발하는 흐름을 보여준 뒤 115엔 선에서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
전체적으로는 미국 거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장 초반에는 뉴욕 증시가 크게 하락하자 위험 회피 양상이 강해지면서 엔화 및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국 증시가 낙폭을 줄이며 반등하고 원유 및 금 선물이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자 엔 및 달러 매수 포지션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했다.
한편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지명자가 중국이 환율 조작국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은 계속 달러화나 외환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장중 포지션 청산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파운드화 약세와 엔화 강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유지했다.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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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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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2997...... 88.87.... 115.54.... 1.3867.... 1.1525.... 65.50
23일 1.2985...... 88.80.... 115.32.... 1.3804.... 1.1552.... 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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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