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전환했으며 주택 및 고용 지표 역시 악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안전통화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강화되는 모습이었다.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내정자가 인사 청문회에서 "달러화 가치에 대한 신뢰는 미국의 국익을 위해 중요하다"면서 강한 달러화 정책 기조를 지속할 것임을 시사한 점도 달러화 강세를 견인하는 모습이었으나, 중국에 대한 강경한 자세는 일부 달러화 매물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었다.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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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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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3018...... 89.46.... 116.49.... 1.3941.... 1.1532.... 66.19
22일 1.2997...... 88.87.... 115.54.... 1.3867.... 1.1525.... 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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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외환시장은 악화된 경제지표와 마이크로소프트(MS)등 주요 기업의 실적 악화가 겹치면서 침체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가 강화되는 모습이었다.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보였다. 엔/달러는 한때 88.22엔까지 하락하다 다시 89엔선을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엔/유로도 한때 114.30엔까지 하락하는 등 엔화가 유로화에 대해서 강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달러/유로는 1.29달러 중반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1.30달러 선으로 반등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58만 9000건으로 26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신규주택착공호수는 15.5% 급감한 55만채로 1959년 이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장중 일시 미국 증시가 반등하자 안전통화에 대한 최근 매수 포지션에서 청산매물이 나오면서 엔화 및 달러화 강세가 다소 줄어들었다.
특히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새 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보고 강경 자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재무증권 시장의 매물이 증가하자 달러화를 매도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매도할 경우 미국의 부채 조달이 어려워지고 적자가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