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등 장기물 수익률은 정부의 대규모 국채 발행 및 중국 등 해외 수요의 감소 전망 등 수급 우려 속에 나흘 연속 상승했다.
이날 10년물 수익률은 한때 2.63%까지 상승하면서 지난해 12월 12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년물 재무증권 수익률은 거시지표 약세와 금융주 중심의 주가 불안 속에 소폭 반락했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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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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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11(+0.01). 0.76(+0.06). 1.60(+0.11). 2.53(+0.15). 3.16(+0.18)
22일 0.09(-0.02). 0.74(-0.02). 1.61(+0.01). 2.60(+0.07). 3.2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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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가 서한을 통해 현 정부가 "중국은 환율 조작국으로 보고 있다"는 견해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같은 오바마 정부의 중국 환율 문제에 대한 강경한 태도는 결국 중국의 미국 재무증권 수요를 줄이거나 보유한 재무증권을 매각하는 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됐다
재무부가 발표한 다음주 2년물, 5년물 및 20년물 TIPS을 포함해 780억 달러 증액 발행 계획도 수급 우려를 유발하며 매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골드만삭스는 올 회계연도의 미국 정부 재정조달 수요가 2.5조 달러가 될 것이라며 기존 2조 달러에 비해 큰 폭 상향 수정했다.
장 초반에는 일시 매수 우위 장세가 전개되기도 했다. 12월 주택착공 규모가 15.5% 급감한 55만 호에 그쳐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으며,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59만 8000건으로 큰 폭 증가했다. 10년물 수익률은 한때 2.49%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