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만, 소비경기 침체의 가속화와 성장성 악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12월 실적증가세 둔화 : 본격적인 소비경기 침체 영향권
지난해 12월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9314억원과 81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0.3%, 2.0% 증가하는데 그침. 백화점과 이마트 기존점 매출성장률은 각각 -5% 내외 수준으로 추산. 소비경기 침체 가속화, 전년동월대비 휴일일수 감소(-3일) 및 영등포점 휴점 등이 12월 실적증가세를 둔화시 요인으로 파악.
◆ 4/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부합 : 이익안정성 확인
지난해 12월 실적부진에도 불구 4/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에 부합. 총매출은 2조74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2223억원으로 12.4% 증가. 이마트 신규출점이 소비여건 악화에도 불구 매출증가세를 유지시켰고 이마트 PL상품 비중확대와 바잉파워 상승에 의한 판매마진율 개선 기조 지속이 이익 안정성을 확인
◆ 투자의견 ‘보유’ 하향 : 성장프리미엄 약화 및 Valuation 부담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 실적추정치 조정 및 아래의 영업리스크 요인 감안 목표주가도 46.8만원으로 하향. 물론 오프라인 소매3사(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중 소비침체기의 경기방어적 실적안정성이 가장 유효하다는 당사 리서치의 기존 견해에는 변함이 없음. 그러나 소비경기 침체 가속화, 홈플러스와의 경쟁강도 상승, 이마트의 성장성 프리미엄 약화, 백화점 신규출점의 비용증가, Valuation 부담 등의 리스크 요인들로 인해 당분간 주식가치 상승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 소비경기 침체 가속화 : 12월부터 소비침체폭 확대. 상반기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의 기존점 매출은 (-)성장 예상. 물론 신세계마트와의 합병과 이마트 신규매출 효과 등으로 인해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세 유지가능하나 동효과 제외한 실제 실적은 감소세 전환 예상.
- 이마트 성장성 약화 : 홈에버를 인수한 홈플러스와의 마트 국내 점포수 차이는 불과 5개 차이(이마트 117개, 홈플러스 113개). 향후 국내 할인점 시장에서의 양사의 경쟁강도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존 이마트의 성장성 프리미엄을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부담스러운 Valuation : 이마트와 백화점 영업가치를 할증(시장프리미엄 이마트 80%, 백화점 20% 할증)하고 삼성생명 지분가치를 주당 50만원으로 반영할 경우 적정주가는 46.8만원으로 산출. 이는 2009년 예상실적대비 PER 15배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