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금융지원책에 대한 기대로 미국증시 급등 영향으로 20포인트 이상 갭상승하며 개장한 코스피는 악화된 4/4분기 GDP발표 부담으로 오전 한때 보합권까지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다.
오후 들어 다시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시키며 1110선을 회복했다. 전체적으로는 금융주가 반등을 주도하는 모습이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116.23으로 전날보다 12.62포인트, 1.14%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도 358.58로 6.15포인트, 1.75% 오름세를 거래를 마쳤다.
이날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7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사흘연속 팔자세를 이어갔고 기관도 1400억원 이상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나흘 연속 순매도 기조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2000억원 가까이 저가매수에 나서며 사흘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보험업종이 3% 이상 상승세를 보였고 전기가스, 금융, 증권, 화학, 기계업종이 2% 이상 강세를 보였다.
시총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KB금융, 삼성화재, 신세계, 두산중공업 4%대 상승한 반면 LG전자, 현대차, LG 등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시장이 실물 지표와 정책 사이에서 계속 일희일비하는 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좁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