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스타항공의 군산-제주노선 조기 취항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2일 이스타항공은 2호기(B737-NG)가 오는 27일 김포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다음달 14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으로 국내선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현재 이스타항공의 2호기는 영국 노르윅(Norwich)공항에서 다국적 정비기업인 에스알테크닉스(SR Technics)의 점검과 항공기 도색작업 등을 모두 마치고, 국내 도입을 위한 수입감항절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
또한 2호기가 도입됨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김포-제주 노선을 현재 하루 8회 운항에서 12회로 늘려 연일 만석행진으로 부족한 좌석 수요를 늘리고, 군산-제주 노선에도 취항하게 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군산-제주 노선에 편도 기준 1일 2회 (제주-군산, 군산-제주) 운항하게 되며, 군산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오전 10시 50분에 이륙할 계획이다.
22일 이스타항공은 2호기(B737-NG)가 오는 27일 김포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다음달 14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으로 국내선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현재 이스타항공의 2호기는 영국 노르윅(Norwich)공항에서 다국적 정비기업인 에스알테크닉스(SR Technics)의 점검과 항공기 도색작업 등을 모두 마치고, 국내 도입을 위한 수입감항절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
또한 2호기가 도입됨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김포-제주 노선을 현재 하루 8회 운항에서 12회로 늘려 연일 만석행진으로 부족한 좌석 수요를 늘리고, 군산-제주 노선에도 취항하게 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군산-제주 노선에 편도 기준 1일 2회 (제주-군산, 군산-제주) 운항하게 되며, 군산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오전 10시 50분에 이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