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2008년이 대우조선㈜ 인수 부담에 따른 기업가치 축소시기였다면, 2009년은 잃어버린 가치회복 기간이 될 전망이다. 2009년 1월 21일 산업은행(대우조선㈜ 매각 주체)의 대우조선㈜ 매각 무산 발표가 중요한 계기이다. 특히, SOC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화약부문 성장) 및 계열사 가치 회복(한화석유㈜, 대한생명㈜, 한화건설㈜ 등)이 투자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다. 2009년 상반기 우울한 금융환경 등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재평가한 적정주가는 45,000원 수준이다.
■ 대우조선㈜ 인수 무산 이후 한화㈜ 기업가치 회복 과정 :
(1) 한화그룹 주력계열사의 차입금 축소가 진행될 것이다. 대우조선㈜ 인수를 위해, 2008년3분기에 대략 2조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늘렸다. 동금액 상환으로 금융비용 절감 및 부채비율 하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재무부담 경감을 의미한다.
(2) 38% 지분을 보유한 한화석유㈜ 기업가치 회복이 이어질 것이다.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한화컨소시엄 주체로서, 자금조달 부담이 가장 컸다. 이행보증금 약 3,000억원에 대한 상각처리 등이 우려되지만, 주당 10,000원(적정 시가총액 1.5조원)까지 충분히 회복 가능할 것이다.
(3)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 재무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가시화될 수 있다. 2009년 국내 건축시장전반적인 자금부족 상황 및 대우조선㈜ 인수 추진으로 높아진 부채비율을 감안할 때, 보유유가증권(대한생명㈜, 한화석화㈜, 제일화재㈜ 등)을 계열사에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4) 대한생명㈜ 상장 추진이 속도를 낼 수 있다. 한국정부의 공적자금 투입기업 매각 방침으로 인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대한생명㈜ 지분 33% 매각 필요성이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PBR 1.25배를 적용할 경우, 주당 적정가치는 6,000원(적정 시가총액 4.3조워)으로 재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