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애널리스트는 "동가격 급락에 따라 수페리어 에식스의 재고자산평가손실은 지난 3/4분기 1500만 달러에서 4/4분기에는 6000만 달러 이상으로 확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S전선의 지분법이익이 -240억원으로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동가격 고려시 올 1/4분기 이후 수페리어 에식스의 추가적인 재고자산평가손실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치(지분율 반영)는 전년대비 69% 증가한 1350억원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회사별 동향에 따르면 LS전선은 지난 4/4분기 영업이익이 55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78% 증가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 4/4분기 세전이익이 1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LS엠트론은 경기 민감도에 따라 지난 4/4분기 소폭 적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LS산전 지난 4/4분기 480~49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4/4분기 지분법이익이 예상보다 부진하겠지만 손자회사의 일회성 재고평가손실에 따른 것이고 자회사들의 영업실적이 양호한 만큼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수주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상반기 실적 모멘텀과 경기 부양책 수혜 등에 기반해 당분간 전기전자, 가전업종 대비 양호한 주가 추이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