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새로 거래가 시작되는 WTI 3월물 가격은 하락했다.
금 선물은 금융권 불안 등으로 경기후퇴 우려가 고조되자 '안전자산 도피'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경질유(WTI) 2월물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배럴당 2.23달러, 6.11% 상승한 38.74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WTI 3월물 가격은 배럴당 1.73달러 내린 40.8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3월물도 지난주에 비해 0.69달러 내린 배럴당 43.8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원유선물 시장은 만기가 도래한 2월물에 대한 숏포지션 커버 매수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중 한때 10% 가까이 급락, 배럴당 32.70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수요 감소에 대한 불안감도 지속되는 모습이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2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온스당 15.30달러, 1.8% 오른 855.20달러로 마감했다.
영국과 미국 금융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 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도가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