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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규제개혁ㆍ 법제선진화 특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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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진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일 '규제개혁 및 법제선진화 특별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규제개혁특위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방송ㆍ통신분야 규제개혁'을 위해 방통위가 추진 중인 '규제완화 및 합리화' 등의 업무에 대한 자문을 목적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설치됐다.

방통위는 형태근 상임위원을 규제개혁특위 위원장으로 하고, 김봉현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와 안중호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조성국 중앙대 법대 교수 등 방송ㆍ통신ㆍ공정경쟁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학계ㆍ법조계 등의 인사 9명을 규제개혁특위를 구성했다.

규제개혁특위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규제개혁 추진 현황 점검, 기업ㆍ지방자치단체 등 각계의 규제완화 건의 사항 검토, 규제개혁 과제 제안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위는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에 추진해야 할 주요 규제개혁 과제로 방송광고시장 경쟁체제 도입, 방송프로그램 편성규제제도 개선 등을 제안했으며 방통위는 1년간의 한시적 위원회로 구성된 규제개혁특위의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규제업무를 담당하는 실무반을 구성해 정책 제언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형태근 규제개혁 및 법제선진화 특별위원장은 "지난해에는 국민들의 통신서비스 이용에 따른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추진했다"며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확대, USIM 잠금장치 해제, WIPI 의무 탑재 규정 폐지 등을 추진했으며 통신사업자의 요금인하 촉진하기 위해 결합상품 이용약관 인가 심사기준 및 절차를 완화하고 소매요금 인가제를 신고제로 완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형 위원장은 "변화의 속도가 가장 빠른 미디어시장은 1만달러 소득수준과 아날로그 논리의 법체계로는 미리 대응할 수 없다. 자본의 규모에 따라 시장진입을 제한하고 신문과 방송을 나누는 경직된 규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자본 활용을 통해 죽어가는 1000개 중소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와 CP(콘텐츠제공사업자)를 신속하게 구제하고,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우리의 규제개혁과 시장 친화적 정책의지를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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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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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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