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1% 가까이 상승하며 오전 거래를 마감했으며 중국 증시는 3% 이상 급등하며 근 한달만에 지수 2000선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대만 증시도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 역시 2% 가까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대통령 취임식을 이틀 앞둔 오바마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이 미국과 영국의 추가 구제 금융 및 중국의 산업정책 지원 등의 정책 기대감과 어울려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62.92엔, 0.76% 상승한 8293.07엔으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오비마 차기 정부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엔화의 약세 흐름이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누름돌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도시바가 미국 NRG로부터 텍사스 원자력 발전소 2기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중 한때 6% 급등했다. 반면 일본 최대 해운사인 NYK(Nippon Yusen KK)는 올해 순익이 두자리 감소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에 약세를 보였다.
10시 16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59.59포인트 3.05% 상승한 2014.03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추가 산업지원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은행주와 에너지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러우지웨이 중국국부펀드(CIC) 의장이 중국 3대 은행의 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점이 은행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234.27포인트, 1.77% 상승한 13489.78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59% 오른 4391.96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약 800억 대만달러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 국민들에게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