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만 되가는 경기침체, 거기에 우울한 어닝시즌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주식투자자는 우울하다. 딱히 마음놓고 투자할 종목이 없어서다.
통신과 필수소비재 등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방어주로 떠오르고 있는 정도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속에서도 실적이 개선돼 투자자의 호기심을 끄는 종목이 없을까.
한화증권은 수요가 급속히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 분기 부진을 딛고 흑자로 전환되는 기업을 선별해 18일 소개했다.
작년 3분기 적자에서 4분기에 흑자로 돌아선 기업이 많다.
한화증권이 꼽은 종목은 오리온, 한섬, 고려아연, 기아차, 동양종금증권" 등이다.
주현승 한화증권 연구원은 "실적증감률을 이용한 기업비교를 제외하고 당기순이익이 3분기 적자에서 4분기에 흑자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들 기업 가운데 한국시장이 전반적으로 수익추정이 하향하고 있으나 12월 이후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오히려 상향조정 되고 있는 종목군으로 대상을 한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