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2만4300원으로 소폭 하향
LG데이콤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나 수익추정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2만5500원에서 2만4300원으로 내린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2,155원에 목표 PER 11.3배를 적용해서 도출했다. 목표 PER은 과거 3년 평균 PER 11.7배를 소폭 할인한 것이다.
네 가지 이유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1)인터넷전화사업의 성장성이 높고 2) 가입자 규모 증가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며 3) LG파워콤과 합병할 경우 네트워크, 고객 편의, 유통망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 4) 12개월 forward PER은 8.7배로 유선통신업체 중 valuation이 가장 매력적이다.
◆ 4Q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전망
4/4분기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지만 수익성 면에서는 시장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다. 4/4분기에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4/4분기에 인건비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 감소로 전분기대비 4.6%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12% 상회한 것으로 예상된다.
◆ 09년에도 인터넷전화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4/4분기에 마케팅 속도 조절로 인해 인터넷전화 가입자 증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시행과 접속료 조정 등으로 마케팅 환경은 LG데이콤에게 우호적이다.
최근 CEO 교체를 계기로 KT가 인터넷전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기존 유선전화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어서 급격한 전략변화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