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2008년도 조회공시 실적을 분석한 결과, M&A와 관련된 조회공시가 전년대비 48.3%증가한 120건으로 풍문 및 보도관련 조회공시 전체의 약 47%를 차지했다.
M&A가 지난 2007년(45%)에 이어 2008년에도 증권시장에서 최대의 화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증자설 등 자금과 관련된 공시가 19.5%, 횡령·배임 등 대주주불법과 관련된 공시가 9.8%를 각각 차지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M&A 유형(전년대비, +48.3%)이 전체 공시의 약 62%를 차지하며 기업간 인수·합병이 활발히 전개됐다.
반면 코스닥시장의 경우 부도·증자설 등 자금관련(전년대비, +520.0%), 부적정 등의 감사의견(+120.0%) 및 대주주 불법행위 관련(+22.2%)공시가 전체의 약 64%를 차지해 재무상태 및 기업 건전성 측면에서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풍문 및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는 대부분 헛소문이거나 미확정인 경우가 많아 풍문 및 보도의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적으로는 현저한 시황변동이나 풍문 및 보도와 관련해 해당 상장사에 조회공시를 요구한 건수가 총 787건으로 전년(748건) 대비 약 5%(+39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가 약 67%로 풍문 및 보도관련 조회공시(33%)보다 약 2배 정도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