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목표주가 1만5000원으로 하향...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솔제지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한다. 하향 조정의 이유는 수요 위축을 반영해 올해 실적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까지 높은 상승여력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지난 2008년에는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연간 약 600억원의 외화관련손실이 발생됐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에서 흑자전환을 시현할 전망이다. 이는 판매가격 상승과 원재료 펄프 가격 안정에 따른 영업수익성 개선에 기인한다.
◆ 4Q 환율 상승과 판가 강세로 영업실적 기대 수준
4/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3807억원(+20.7% y-y), 영업이익 299억원(+69.8% y-y)으로 외형은 당사 기대치를 6.5% 하회하나 영업이익은 기대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형이 당초 기대보다 축소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는 4분기 판매물량이 전년동기대비 11% 수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한편 4/4분기 판매단가는 매우 강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4/4분기 인쇄용지의 내수/수출 판가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0%, 52% 상승한 것으로, 산업용지의 내수/수출 판가는 각각 17.5%, 57%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7.9%로 전년동기대비 2.3%p 상승하였는데, 이는 판매단가 강세및 투입펄프 가격 하락에 기인한다.
◆ 판매물량 감소 반영...2009년 실적 전망 소폭 하향 조정
올해 한솔제지의 매출액을 1조3610억원(+0.7% y-y)으로, 영업이익은 1235억원(+24.3% y-y)으로 당초 전망치 대비 각각 5.5%, 6.0% 하향 조정한다. 하향 조정의 이유는 2009년 인쇄용지 내수 판매량을 당초 전망치 대비 5.4% 축소했으며 수출 판매량은 15% 축소하여 전망했기 때문이다. 수요 위축에 따른 물량 감소는 불가피하나 북미지역 대규모 설비 폐쇄 및 조업중단으로 판가는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9.1%로 2008년대비 상승할 전망인데 이는 판가 강세와 함께 지난해 4분기부터 급락한 펄프 및 고지 가격에 기인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