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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업은행 부·점장

기사입력 : 2009년01월14일 10:40

최종수정 : 2009년01월14일 10:40

<인사> 기업은행 부·점장 인사

【본부부서장】
▲기업고객부 조홍식 ▲기관영업부 강성구 ▲본부기업금융센터 정재섭 ▲상품기획부 박병수 ▲채널기획부 박상환 ▲고객만족부 나명찬 ▲자금운용부 고대진 ▲글로벌사업부 강호창 ▲카드마케팅부 김도진 ▲전략기획부 미래혁신팀 김성태 ▲재무기획부 노강석 ▲경기중앙여신심사센터 한명환 ▲경수·충청여신심사센터 이성호 ▲경인여신심사센터 최찬호 ▲여신관리부 장세동 ▲인사부 노희성 ▲수신/여신지원센터 여신지원팀 원광명 ▲IT채널부 한영희 ▲리스크총괄부 권태고 ▲리스크감리부 주병재 ▲기은경제연구소 전대성 ▲비서실 동학림 ▲검사부 안홍열 ▲검사부(수석검사역) 이진걸 ▲검사부(수석검사역) 용규광 ▲NewIBK기획단 오충환 ▲영업부 유영천
< 이상 27명 >


【기업금융지점장】
▲동시화기업금융지점 김석흥 ▲반월서기업금융지점 우창효 ▲시화공단기업금융지점 고경일 ▲호계동기업금융지점 문병진 ▲동수원기업금융지점 이황주 ▲오산기업금융지점 김일호 ▲화성발안기업금융지점 김영희 ▲김포기업금융지점 김광열 ▲창원기업금융지점 권수용 ▲울산중앙기업금융지점 김충호 ▲하남공단기업금융지점 김석준 ▲천안중앙기업금융지점 박춘홍
< 이상 12명 >


【지점장】
▲강남구청역지점 남권우 ▲강남역지점 남관희 ▲논현역지점 강병훈 ▲양재역지점 최은식 ▲역삼남지점 손현상 ▲역삼장미지점 김정기 ▲곤지암지점 최성필 ▲길동지점 주인수 ▲삼전동지점 안해성 ▲잠실지점 강지현 ▲진접지점 이병홍 ▲천호동지점 곽상국 ▲춘천지점 강현훈 ▲강서중앙지점 김홍문 ▲대림동지점 박수한 ▲도당중앙지점 조희철 ▲문래중앙지점 박해옥 ▲상동지점 강인철 ▲신정동지점 민병일 ▲여의도지점 강근원 ▲여의도한국증권지점 김광남 ▲원종동지점 김영창 ▲가산디지털중앙지점 박유재 ▲개봉북지점 최일환 ▲구로동지점 김성곤 ▲구로디지털지점 전명환 ▲구로디지털역지점 전광욱 ▲독산동지점 김운용 ▲보라매지점 송광섭 ▲소하동지점 유병묵 ▲시흥동지점 최영흥 ▲하안동지점 김용갑 ▲공릉역지점 이희만 ▲답십리지점 황우연 ▲미아동지점 송진섭 ▲양주지점 노윤호 ▲중화동지점 홍순덕 ▲남가좌동지점 문수택 ▲문산지점 전준열 ▲북가좌동지점 나기웅 ▲일산덕이지점 권한섭 ▲파주헤이리지점 노균연 ▲홍은동지점 유희상 ▲남대문지점 양영재 ▲동대문지점 양희태 ▲마장동지점 김대수 ▲보광동지점 김영인 ▲서소문지점 장명식 ▲약수동지점 조용찬 ▲을지로지점 권공안 ▲이태원지점 김세환 ▲반월지점 이필용 ▲반월공단지점 김노수 ▲선부동지점 채수경 ▲시화공단지점 서태준 ▲시흥지점 정자면 ▲안산지점 서준석 ▲의왕지점 김동섭 ▲평촌아크로타워지점 손만식 ▲남수원지점 김영남 ▲수원지점 김진구 ▲수지지점 김복기 ▲원천동지점 장기명 ▲화성팔탄지점 김용현 ▲계양지점 권금자 ▲구월동지점 방군섭 ▲심곡동지점 김연수 ▲김해지점 정종숙 ▲김해장유지점 정승주 ▲동마산지점 백재헌 ▲마산지점 전종호 ▲마산내서지점 장세홍 ▲사상북지점 김선문 ▲상평지점 예용해 ▲신평동지점 김원웅 ▲장림동지점 최경훈 ▲지사공단지점 이성균 ▲통영지점 배병국 ▲하단지점 이설우 ▲학장동지점 강갑용 ▲개금동지점 이종만 ▲대연동지점 구용화 ▲망미동지점 김정근 ▲부산시청역지점 강승창 ▲부산진지점 임형식 ▲울산무거동지점 김용길 ▲울산중앙지점 정종순 ▲초읍동지점 정형교 ▲경산지점 박주헌 ▲덕산지점 박용락 ▲동대구지점 박병훈 ▲성서지점 성현모 ▲성서3차단지지점 송봉환 ▲수성트럼프월드지점 강용하 ▲왜관지점 장성용 ▲월배지점 정기봉 ▲죽전동지점 박찬흥 ▲칠곡지점 고명식 ▲평리동지점 허영순 ▲형곡지점 조재신 ▲광주지점 이길원 ▲나운동지점 김기상 ▲봉선동지점 임길상 ▲상무지점 김명수 ▲순천지점 박왕수 ▲여수지점 류종락 ▲익산지점 박승규 ▲전주지점 이종신 ▲하남공단지점 안종권 ▲대덕대로지점 박성호 ▲대덕테크노밸리지점 길영수 ▲대전지점 김형태 ▲아산배방지점 김철동 ▲조치원지점 김선태 ▲청주지점 조남훈 ▲호치민지점 지점장겸 하노이사무소 개설준비위원장 박봉철 ▲런던지점 윤준구
< 이상 117명 >

【드림기업지점장】
▲선릉역 신인수 ▲경안 이승균 ▲가산디지털중앙 전상율 ▲안양 손성오 ▲남수원 오범균 ▲동수원 박선규 ▲송탄 전병용 ▲안성 오병숙 ▲영통 정영한 ▲용인 조장현 ▲원천동 신동훈 ▲검단 이재인 ▲연수 이영래 ▲작전역 황재옥 ▲주안북 조영권 ▲서김해 김덕근 ▲신평동 최승천 ▲학장동 한상웅 ▲영도 박종철 ▲대구중앙 김영수 ▲비산동 오광욱 ▲죽전동 김영화 ▲전주 양홍모 ▲천안 이대현
< 이상 24명 >

【개설준비위원장】
▲강남구청(가칭)지점 오은하 ▲김포양촌지점 김지철 ▲부산경남지역본부(조사역) 이강식
< 이상 3명 >

【Pre-CEO 교육】
▲한명희 ▲이주형 ▲김판호 ▲양병열 ▲오혁수 ▲박기수 ▲박돈균 ▲한중안 ▲김시열 ▲박성섭 ▲노선욱 ▲이승룡 ▲박정표 ▲신동표 ▲이윤근 ▲이한규 ▲박춘봉 ▲윤목현 ▲김귀전 ▲황인태 ▲박만원 ▲우상철 ▲소지섭 ▲최종운 ▲임병수 ▲박재기 ▲김중용 ▲김정욱 ▲배동화 ▲김재홍 ▲윤완식 ▲권일경 ▲김현구 ▲김동기

< 이상 3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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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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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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