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이노비츠(대표 박상백)가 바이오사업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노비츠는 L&K바이오메드(대표이사 안보영)와 5년간 최소75억원의 의료기기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소식이 공개되면서 최근 급등세는 주춤, 주가는 내림세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박상백 대표는 "계약체결과 동시에 계약금을 입금 받았으며 계약만료인 5년후에도 특별한 이의가 없는한 1년씩 자동 연장 되는 계약"이라며 "이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매출을 확보한 계약으로 본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바이오사업과 U-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의료기기제품은 본 임플란트(Bone Implant) 제품으로 인체 공학에 적합한 기술을 기반으로 퇴행성 및 병리학적 질환을 가진 환자를 치유하기 위한 수술적인 방법의 하나인 척추 후방 교정술에 사용하는 척추 고정장치와 그 주변기기다.
기존 제품에 비해 시술이 편리하고 고정력이 강해 기존 수입품이 갖고 있는 동양인들에겐 맞지 않은 해부학적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한편 L&K바이오메드는 한국과 미국의 척추전문 의료진들이 연구 및 개발 그룹으로 참여해 척추관련, 주로 특허를 공유하는 특허풀(Patent Pool)을 기반으로 한국 및 동남아, 미국, 유럽 등 세계각지에 척추전문의와 병원을 상대로 의료기기 판매 네트웍을 구축중에 있는 회사다.
미 스탠포드 신경외과 척추전문의이며 L&K바이오매드의 척추융합술 임플란트 개발자인 존 팍(Jon park)교수는 "이노비츠와의 공급계약은 한국시장 및 세계시장을 겨냥한 도전적이고 혁식적인 움직임으로 이노비츠와 엘바이오의 높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물량 확보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본 임플란트(Bone Implant) 시장은 존슨앤존슨사, 매드트로닉스사, 에보트스파인사가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미국 15조 규모다. 이 가운데 유럽 및 아시아시장이 5조원 정도이며 국내는 작년 기준으로 2000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