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13일 쌍용차 협력업체 지원과 관련해 "쌍용차에 전속된 업체와 그렇지 않은 업체를 나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슬람금융 세미나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떻게 선별할지는 지식경제부와 협의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쌍용차의 협력업체 가운데 쌍용차에 전속된 업체는 44개, 쌍용차에 일부 매출이 있는 협력업체는 213개에 이른다.
또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선 "산업은행 등 주채권은행 등을 통해 두산 동부 등 중견그룹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