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역외 NDF선물환율이 1372/1375원으로 마감한 가운데 미국 금융시장은 어닝시즌을 맞아 불안감이 증폭되는 흐름이여서 환율에는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1374.00/50원으로 전날보다 15.00/5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78.70원으로 전날보다 19.2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8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1.00원 상승 출발한 이후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양상이다. 한때 1383.0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국내증시는 1140선으로 내려섰고 외국인은 소폭의 주식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미국 어닝시즌 불안감으로 인해 달러화 매수 요인이 촉발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미국 금융시장 불안감이 증폭되는 흐름에서 역외쪽이 달러 사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증시도 좋지 않아 환율은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