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인도의 자동차 조사 기관 TNS가 발표한 종합 고객만족도(Total Customer Satisfaction)조사에서 i10, 겟츠(클릭), 엑센트(구형 베르나) 등이 1위에 롤랐다.
i10과 겟츠는 100점 만점에 92점으로 각각 프리미엄 소형차급(Premium Compact Segment)과 상급 프리미엄 소형차급(Upper Premium Compact Segment)에서 1위를 했고, 엑센트가 준중형급(Entry Midsize Segment)에서 9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특히 총 12개 차급 중 3개 차급에서 1위를 차지해 2개 차급에서 1위를 차지한 도요타와 혼다를 제치고 해외 브랜드 중 가장 많은 1위 차종을 배출했다.
이번 종합 고객만족도조사는 인도 신차 고객 790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에 판매중인 47개 모델에 대해 제품품질, 판매만족도, A/S, 브랜드 이미지, 차량유지비, 성능, 디자인 등 종합적인 고객 만족도를 평가한 것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i10과 쌍트로를 앞세워 24만5397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22% 이상 증가한 성과를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i10을 비롯한 i 시리즈가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는 i20 등 소형차를 중심으로 인도 시장에서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를 실시한 TNS Automotive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마케팅/여론조사 업체로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럽 1위, 아시아 2위, 세계 3위의 종합 조사 전문 그룹으로 인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조사기관이다.












